간밤 역외 NDF선물환율이 1382/1384원으로 마감하며 상승 추세를 보였고 다우지수도 나흘만에 급락하며 국내 증시 하락을 이끌고 있어 환율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5분 현재 1386.50/70원으로 전날보다 8.00/5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2월물은 1386.80원으로 전날보다 10.3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380.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1.50원 상승 출발했고 이후 소폭의 오름세를 이어가며 증시 하락에 반응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150선을 하회하며 약세권을 형성하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꾸준한 결제수요와 국내 증시 약세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은 상승흐름을 보이겠지만 1400원대로 가까울수록 매물대 부담이 작용해 큰 폭의 변동성은 제한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환율이 급등세를 보이기보다 소폭의 오름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에 연동해 움직이는 1300원대 후반 장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