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거래소 노사가 공공기관 지정 철회를 요구하며 헌법소원 및 총파업을 강행할 방침이여서 논란이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29일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한국거래소(구. 한국증권선물거래소)ㆍ한국방사선폐기물관리공단ㆍ한국해양수산기술진흥원ㆍ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 9개 기관을 공공기관으로 신규 지정했다.
또한 기타 공공기관이던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 2개 기관을 준정부기관으로 변경 지정했다.
한나라당은 최근 거래소의 공공기관 지정에 대해 금융위원회와 기획재정부, 거래소의 의견을 청취한 후 공공기관 지정이 타당하다는 의견을 재정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정부와 금융위는 그동안 거래소는 시장기능 규제와 감시같은 공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고 독점적 수익이 50% 이상으로 공공기관 지정요건에 해당한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이러한 정부의 결정에 대해 노조는 앞으로 운영위원회와 조합원 투표를 통해 전면파업도 불사한다는 강경한 입장을 내비치고 있어 당분간 진통이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