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턴넷판은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 화이자가 와이어스 매입에 필요한 금액으로 600억 달러 이상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두 업체는 수개월전부터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이같은 인수문제에 대해 논의해 왔으나 최근 시장의 변동성과 향후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계약에 걸림돌로 작용하는 모습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양측은 이같은 인수설에 대해서 부인했다. 화이자측 대변인은 "시장의 루머와 추측일 뿐"이라고 일축했으며 와이어스측도 "시장 루머에 대응할 필요가 없다"는 말로 부인했다.
시장에서는 만약 이번 계약이 성립된다면 최근 제품개발 부진과 고정비용 증가로 침체되어 있는 글로벌 제약산업의 판도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과거 값비싼 인수합병 비용으로 고전했던 화이자가 또다시 너무 과감한 베팅에 나선 것이란 평가도 나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