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오리온은 국내 제과업계 최초로 중국 러시아 등지에서 초코파이 신드롬을 일으킨 데 이어 해외 현지생산공장을 6개로 확대운영하며 본격적인 투자 회수기에 진입했다"며 "내수시정 정체에 따른 성장 한계를 극복하는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유 애널리스트는 "스포츠토토, 온미디어 등 자회사 투자유가증권의 장부가치만도 4815억원에 달하고, 본사 사옥 등 부동산 시가도 3000억원에 달해 간과할 수 없는 평가요소"라고 덧붙였다.
그는 "신제품 '닥터유'의 성공적인 안착, 멜라민 파동 반사이익, 가격인상 효과 등으로 제과부문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8.6%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해외매출액도 2007년 2140억원에서 올해 4956억원으로 배증하고, 2010년에는 6700억원 수준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특히 중국의 경우 본격적인 이익 회수기에 접어들어 영업이익률이 9% 이상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러시아 중국 베트남 지역의 추가 공장 건설, 해외 제과시장의 성장과 인근지역으로의 수출 증대로 인해 해외제과사업 모멘텀이 견조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