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17.2%, 41.5% 증가한 7236억원, 2629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 4분기 매출액 수출 호조로 17.2% 증가 예상
KT&G의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보다 크게 호전될 전망이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7.2% 증가한 7,236억원, 영업이익은 41.5% 증가한 2,629억원, 세전이익은 62.2% 증가한 3,07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조담배 매출액 중 내수는 전년동기와 거의 일치한 4,967억원을 시현할 것이다. 판매량이 점유율 하락(63.8% 예상)으로 3.5% 감소하나, 갑당순매출단가가 3.7%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재고 조정이 끝난 수출은 81.7% 증가하는 호전세를 보일 것이다. 중동/중앙아시아를 비롯한 전 지역으로 판매가 증가하며 수출 증가율이 21.4%에 달하고, 원/달러 환율 및 달러 판매가격 상승으로 원화 평균판매단가는 49.6% 상승할 전망이다.
■ 가격 상승 효과와 비용 통제로 수익성 크게 호전, 영업이익 41.5% 증가 전망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 30.1%에서 36.3%로 6.2%pt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외 판매단가가 크게 상승한데다, 원재료비 및 판관비 부담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외산에 비해 3배 이상 비싼 국산 잎담배 사용 비중이 전년동기대비 4%pt 가량 하락(연간 2007년 43.7%에서 2008년 40.0%로 하락 추정)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임금인상 소급분이 3분기에 기반영됨에 따라 판관비도 전년동기대비, 그리고 전분기대비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2007년에는 임금인상 소급분이 4분기에 반영되었었다. 광고선전비 등 기타 판관비도 전분기까지와 마찬가지로 금액 증가가 미미해 매출액대비 비중이 줄 것이다. 한국인삼공사의 실적 호조가 지속되고, 달러화자산에서 환관련 이익이 발생해 영업외수지도 호전될 전망이다.
■ 실적의 안정성과 가시성 높아 주가 강세 이어질 것
앞으로도 동사 주가는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것이다. 2009년에도 실적 호조가 이어지고, 영업의 안정성과 가시성이 높은 경기 방어주로서의 투자 메리트가 재차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국내 담배 판매는 경기 부침이 크지 않을 것이고, 수출은 달러 공급가격 상승 및 원화약세(2009년 원/달러 평균환율 전년대비 18.6% 상승 전망)로 호조세를 이어갈 것이다. 국산잎담배 사용 비중도 34%로 하락하여 제조담배 매출액대비 잎담배 원재료비의 비중은 전년대비 0.9%pt 하락할 것이다. 또한 전주부지 분양수익이 아파트 완공으로 올해 대규모로 계상될 전망이다. 영업이익 증가율은 18.3%로 한국증권 유니버스 평균인 6.3%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