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이석채 사장)에 이어 SK텔레콤도 정만원 사장을 포함한 상무급이상 모든 임원들이 인센티브 보너스(IB)등 연봉을 자진반납키로 결의했다.
SK텔레콤 고위 관계자는 15일 "올해 통신시장도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고통분담차원에서 임원들이 솔선수범 해 IB를 포함한 연봉을 자진반납하기로 결의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SK텔레콤 임원급들의 연봉자진 반납은 상무급이상부터 최고경영자인 정만원 사장까지 총 75명이 모두 동참하게 되며 IB 30%와 연봉10%를 반납하게 된다.
이 관계자는 "SK텔레콤의 경우 상대적으로 다른 기업보다 낫다고 하나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최근의 경기상황과 포화된 통신시장을 고려했을 때 임원진들이 뭔가해야 한다는 컨센서스가 형성됐다"며 연봉 자진반납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KT(이석채 사장)임원진들도 이날 성과급 20% 반납등 비상경영결의서에 서약하고 경영쇄신을 결의했다.
이날 KT임원진들은 작년 성과급의 20%를 자진반납 하는 등 각오를 다짐하며 비상경영결의서에 서약했다.
또한 임원 업무용 차량의 등급을 낮추고 해외출장 시에는 일반석을 이용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