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초반부터 역외 NDF선물환율이 1340원대로 낙폭을 확대하며 마감한 영향을 받으며 환율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고 국내 증시 상승도 환율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
1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47.50원으로 전날보다 6.50원 하락 마감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1월물은 1349.20원으로 전날보다 7.3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351.00원으로 전날보다 3.00원 하락 출발한 이후 잠시 1355.00원까지 오르며 상승반전하기도 했으나 이내 하락세로 돌아서며 1338.50원까지 낙폭을 키웠다.
코스피지수가 1182.68포인트를 기록하며 1% 넘는 상승세를 보인 영향이 크게 작용했고 외국인도 다시 증시 매수세에 가담하며 현물환율의 하락세에 힘을 보탰다.
시장참여자들은 환율이 단기 급등 이후 이틀째 조정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하면서 미국 금융시장 실적 악화 등의 악재가 남아있어 언제든 상승세로 다시 돌아설 수 있는 분위기라고 전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환율이 조정세를 보였지만 현재는 양방향성이 열려 있다고 판단된다"며 "1380원은 단기고점이고 1300원대 중반은 매수매도가 다소 팽팽해 보인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