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관계자는 14일 "이 회장이 다음달 정기주총에 앞서 자진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핵심 임원들한테 밝혔다"고 말했다.
이 회장이 사퇴 의사를 밝히면 포스코 이사회는 이사후보 추천위원회를 구성, 새 회장 선임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다음달 27일로 예정된 주총에 안건으로 올리기 위해서는 다음달 6일 이사회 전까지 후임자를 정해야한다.
이 회장은 이날도 정상 출근해 근무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구택 회장은 2003년 당시 유상부 회장이 중도하차하자 회장으로 선임돼 잔여임기를 채우고, 2004년 정식선임된 뒤 2007년 2월 주총에서 3년 임기 연임에 성공했다. 내년 2010년 2월까지가 임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