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 4분기 양호한 실적 예상
4분기 매출액은 2,710억원, 영업이익은 328억원으로 전기대비 각각 14.8%, 2.5% 감소하지만, 전년동기대비로는 영업이익은 3배 이상 급증할 전망이다. 4분기는 암모니아, 요소 계열 등 주요 부문이 비수기이며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격히 감소했음에도 동사는 판매가격은 유지되는 가운데 원재료 가격하락효과가 반영되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가성소다의 호조 지속과 애니코트의 견조한 실적도 긍정적으로 기여했다. 1분기 실적은 정기보수와 제품가격 하락이 반영되며 4분기 대비로는 약세 전환되나 전년동기대비는 +일 것으로 예상한다. 가성소다 강세와 고마진의 애니코트 물량 증가 효과가 반영되기 때문이다.
■ 1월 농협과의 요소 가격 협상이 관건이나 2009년 요소는 BEP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
삼성정밀화학 매출의 11%를 차지하는 요소 부문은 2005년 이후로 원재료인 납사가격의 급등으로 적자를 기록했었으나 2008년 2분기, 중국의 수출관세 인상의 영향으로 국제가격이 급등하며 흑자 전환한 바 있다. 현재 국제 요소가격은 고점대비 30% 수준에 불과하나 유가 급락과 원재료인 납사가격의 약세로 수익성은 손익분기점(BEP)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2009년 연간으로도 유가는 약세일 전망이므로 요소부문은 BEP를 약간 상회할 전망이다. 1월 중 농협과의 협상결과에 따라 발표될 요소판매가격은 원재료인 납사가격과 더불어 요소부문의 수익성을 결정할 중요한 이슈이다. 가격결정구조를 살펴보면 동사를 제외한 국내 업체들은 모두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국제가격과 운송비, 일정 마진이 반영되어 결정된다. 유가가 현재와 같이 하향 안정세가 유지 된다면 국내에서 유일하게 요소를 제조하는 동사에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1,000원 유지, 전자소재부문 매출 증가 추이 지속
삼성정밀화학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한다. 중장기적으로 정보전자 소재업체로서의 성공적인 변신에 대한 기대가 유효하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는 12개월 forward EPS 3,234원에 PER 15.8배를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한국투자증권 유니버스 PER에 전자소재 부문의 성장성(2008~10년 연평균 57%)을 반영하여 할증률 50%를 적용했다. 2009년 전자소재 부문에서 신규 아이템은 토너이다. 1Q09 중에 기계적 완공을 마치고 2H09에 상업생산이 시작될 예정이다. 100% 가동기준 생산능력은 연간 3,000톤, 매출액은 800억원이다. 이후에도 신규 라인이 추가될 계획으로 고마진, 고기술 집약적인 토너의 성공적인 launch는 동사의 수익성과 성장성에 큰 의미를 갖는 것으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