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기획재정부 노대래 차관보는 기자 브리핑에서 "이번 발표된 녹색뉴딜 사업은 이번달 중순경에 발표 예정인 '원천기술 개발 및 신성장동력 발굴' 사업이 빠져있다"며 "향후 신성장동력 사업 등 여타부문에서도 녹색뉴딜사업 과제를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날 발표된 녹색뉴딜 사업 추진 발표와 관련 노 차관보는 "건설, 단순생산으로 분류된 92만개 일자리 내에서도 상당부분 전문·기술·행정관리자 및 사무종사자 비율은 30.6%에 달한다"며 "단순 노무직 늘리기에 그치는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노 차관보는 또 "4년간 청년일자리 창출 10만개는 열악한 현 고용시장 감안하면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라며 "취업자 통계도 가장 최근인 2005년 수치를 써서 계산했고 이번 뉴딜은 일자리 창출을 주로 고려했다"고 답했다.
재원 부족 문제와 관련해 노대래 차관보는 "이번달 1월 중 위기관리대책회의를 통해 정부 국비가 얼마냐 이런 것 등 논의할 것"이라며 "지금 계획에서는 국비로 자금 마련된게 4조 3000억원 정도 있고 이런 지표 등을 봐야하고 어떤 가정 만으로 사안을 설명할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그는 "지방예산이 아직 확정 안돼서 비워뒀고 지방과 민간 부문 등 핵심분야별로 1월중 위기관리 대책회의때 사업의 얼개를 확정해 발표할 것"이라며 "1월말 2월초 되면 개별 사업별로 얼마 정도의 재정 필요한 지 또 그 재정조달 방안 등이 구체적으로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