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수 굿이엠지 대표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대주주로 올라선 황민철씨의 정확한 의도를 아직까지 파악하지는 못하고 있다"면서도 "굿이엠지의 발전 가능성을 보고 선의적인 투자를 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저희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되고 있는 회사 주식의 선의적 매수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확실한 우호주들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경영권 방어에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굿이엠지는 지난 29일 개인투자자인 황민철씨가 장내 매수를 통해 회사주식 312만주를 매입하면서 최대주주로 등극했다고 공시했다. 황씨는 굿이엠지의 최대주주였던 썬페트로가 보유한 주식보다 1만주 더 많은 주식을 매입하면서 총 12.97%의 지분을 보유하게됐다.
굿이엠지는 기존 엔터테인먼트 사업에서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8월 모터스포츠 팀인 'A1 팀 코리아' 창단 이후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또 글로벌 비즈니스 담당자들이 모이는 A1GP의 VIP모임을 통해 차세대 연료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비즈니스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이외에도 온라인 교육사업 특히 IPTV와 인터넷의 연계를 통한 방과후 학습분야에 진출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이에 대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마치고 내년 상반기에 업무 협약식을 체결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