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9일까지 코스피지수는 올해 들어 41.09% 하락했고, 코스닥지수는 53.26% 급락했다.
거래대금도 줄어들었다. 주식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6조 4402억원으로 전년대비 14.98% 감소했다. 반면 고객예탁금은 10조 2782억원으로 전년말대비 5.56%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전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건설업종과 증권업종의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건설업이 59.11% 급락했고 증권업종은 53.68% 하락했다.
코스닥시장의 경우, 섬유 의류가 74.98%, 정보기기가 67.36% 급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투자자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3조 7969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23조 96억원, 개인은 3조 3149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의 순매도 및 기관의 순매수 규모는 지난 98년 집계 이후 사상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은 금융업(7조 9063억원), 운수장비(6조 1106억원) 등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금융업(5조 4769억원), 전기전자(4조 6551억원)등을 순매수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2조 3198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1조 3550억원 기관은 5941억원을 순매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