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8일 오후 9시에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우리투자증권 박종연 연구위원
내년 1분기중 기준금리를 2.0%까지 인하할 것으로 보인다. 주변국 대비 금리인하 여지가 있고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2%대다. 기준금리를 성장률 전망치까지는 내릴 것으로 예상한다. 내년도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3.0-4.5%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한다.
◆한국씨티은행 오석태 부장
내년 1,2월중 기준금리를 각각 50bp씩 내려 현재의 3.0%에서 2.0%까지 인하할 것으로 본다. 한국은행은 그 이하로 내려가면 사실상 제로금리로 보는 듯하다. 2.0% 이하로 내려가면 유동성함정을 들면서 내부에서 저항이 나올 것 같다. 내년도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2.7-4.0%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한다. 내년도 금융시장의 화두는 경기와 재정정책을 어떻게 쓰느냐다.
◆하나대투증권 공동락 연구원
내년도 기준금리는 2%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1분기와 2분기에 기준금리를 각각 50bp씩 인하할 것이다. 경기여건이 단기간에 잠재성장률 수준의 정상적인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채권금리는 국채를 중심으로 올해보다 평균적으로 확연하게 낮아질 것이다. 결국 현 금융불안 및 경기위축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낮은 금리를 바탕으로 한 내수경기 진작이 초점인 만큼 이를 위한 정책당국의 인위적인 노력도 이어질 것으로 평가한다. 금리인하 카드를 동원한 유동성확대와 함께 직접적으로 유동성이 부족한 해당 부문에 자금이 공급되는 방식의 지원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재정정책을 확장적으로 운용하는 것은 경기부양과 함께 이 같은 자금의 불균형이나 미스매칭을 직접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것일 수 있다. 내년도 상반기까지 완화적인 통화정책기조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금리경로는 상반기까지 완화적인 통화정책 이벤트로 인해 하락세를 보이는 반면 하반기부터는 경기가 회복 기조에 접어들 것으로 보이는 만큼 시간이 경과할 수록 완만히 상승하는 흐름을 예상한다.
반면 크레딧물은 당국의 유동성 확장에 경기가 바닥을 확인하는 경우 메리트가 배가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윤항진 채권분석팀장
내년 상반기말까지 기준금리가 2.0%까지 떨어질 듯하다. 구조조정과 경기부양의 필요성으로 봐서 그렇게 해야할 될 듯하다. 이제는 1%포인트씩 내리기 보다는 상황봐서 0.25%포인트나 0.5%포인트 정도씩 내릴 것 같다. 그 이유는 금융환경이 좀 진정되는 듯하다고 정책수단확보를 상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대폭 내리면 사실상 제로금리로 들어갈 수 있다. 내년도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 주범위는 3.0-4.5% 사이가 될 것 같다. 일시적으로 2%대 진입도 가능하다고 본다.
◆JP모건 박형로 상무
내년도 기준금리를 상반기까지 100bp 인하된 2%까지 내려갈 것이다. 국고채 3년물은 2.70-4.50% 예상한다. 국고채는 3% 깨지면 메리트가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 GDP 대비 수출비중이 54% 정도 되는데 글로벌 경제상황이 안 좋아 수출 자체가 굉장히 줄어들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돈을 쏟아붓고 있는데 적정선이 어디인지 모른다. 하반기되면 인플레 우려도 있다. 일반 1/4분기에는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본다. 세분화해보면 지금 통안채 잔액이 약 125조원으로 약 25조원 정도 줄어든 상황이다. 메리트가 있을 수 밖에 없다. 단기쪽으로 그렇다. 반면 은행채 스프레드는 200bp로 더 좁혀지기 어렵다. 회사채도 만찬가지다. 내년 국고채 발행물량 74.3조원인데 순증은 한 35조원 정도 된다. 결국은 3년이상 5년이상 많이 나올 수 있고 커브는 스티프닝될 것이다. 짧은 쪽 크레딧물 아닌 것은 메리트가 있다. 지금 상황에서 크레딧물은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