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 외국인의 선물매수가 금리상승을 제어하며 국채선물의 큰폭 반등을 유도. 외국인은 현물시장에서 12월 약 600억원의 소폭 순매도를 보인데 반해, 선물시장에서는 지난 월물교체 시기에 순매수 포지션의 상당부분을 이월시키는 등 12월에만 30,615계약을 순매수함. 전일까지 약 5만계약의 순매수 포지션을 보유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12만계약대의 시장미결제에 대해서 일방향으로 최소 40% 이상의 점유율을 갖게 되어 시장방향성 설정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지속할 것으로 보임.
> 이러한 외국인의 선물순매수는 대내외 펀더멘털의 불안 고조와 당국의 적극적인 정책지원에 대한 투기적 수요로 판단됨. 그동안 재정거래 요인으로 채권시장에서 포지션을 설정했던데 반해, 최근에는 디레버리징으로 현물매매 여력이 제한되면서 국채선물과 금리스왑으로 대체되고 있음. 특히 한은이 발표한 “금융시장 안정화 조치 주요내용”에서처럼 한은은 10월 이후에만 225bp의 금리인하와 19.5조원의 유동성 지원으로 채권시장을 안정시키는데 주력했고, 향후에도 은행의 건전성 개선을 포함한 금리안정책을 지속할 것으로 예고하고 있으며, 재정부 역시 내년도 국고채의 균등발행 의지(12/20 PD협의회)를 분명히 하여 수급부담을 경감시킴으로써, 투기수요의 추가적인 유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 금일 국채선물은 연말 북클로징에 따른 소강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장중 외국인의 매수강도에 따라서 반등의 수치가 결정될 전망. 한편 장마감후 발표될 1월 국고채발행계획을 통해 연초 수급부담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내년도 75조원 내외의 국고채 발행으로 균등발행시 6조원 초반대의 발행물량이 예상되며, 만기별 발행비중 조절을 통해서도 수급조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161D3 111.25 ~ 111.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