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수익에 가장 중요한 원료 lagging효과가 최악의 상황이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 4분기 바닥 이하의 수익성 통과중
케이피케미칼은 국내 유일의 폴리에스터체인 수직계열화를 갖춘 기업으로서, 주요 제품의 매출은 BTX(OX, PX, 벤젠) 28%, TPA 27%, PET Chip(페트병 원료) 30%, PIA(수지첨가제)15%로 구성된다. 동사의 수익성을 결정하는 핵심 요인은 중국의 폴리에스터 업황과 원료구매의 lagging 효과로서, 2008년 4분기 바닥권 이하의 수익성을 통과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 4분기 실적의 핵심요인은 원료구매의 lagging 효과
4분기 케이피케미칼의 수익성을 바닥권 이하라고 보는 이유는 단기 수익에 가장 중요한 원료 lagging효과가 최악의 상황이기 때문이다. 케이피케미칼이 구매하는 원료는 MX(혼합자일렌)로 구매지역은 국내와 수입이 3:7 정도 비율이다. 이중 수입품은 원료구매시점과 제품 투입시점 사이에 최소 1.5개월 이상의 시차가 발생하는데 이에 따라 당월 수익성이 변하는 것을 lagging 효과라고 부른다. 이러한 lagging 효과는 원료가격이 상승 할 때 수익성에 플러스로 작용하고 원료가격이 하락할 때에는 마이너스로 작용하는데, 원료가격의 변화 속도가클수록 플러스와 마이너스 폭이 커진다. 따라서 4분기와 같이 원료가 하락속도가 가파른 분기에는 lagging 효과가 대규모 마이너스로 나타날 수 밖에없다. 이러한 원료 lagging 효과로 4분기 케이피케미칼의 영업이익은 상당규모의 적자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