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2% 넘게 하락하면서 환율은 상승폭이 확대되는 전형적인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2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1시 30분 1336.30/60원으로 전날보다 27.30/6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1월물은 1329.5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24.5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310.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1.00원 상승 출발했고 이후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이면서 주가 하락에 연동되고 있다.
1340원대 부근으로 갈수록 매물대 부담은 어느정도 작용하고 있다.
국내 증시는 1140선까지 밀리면서 2% 넘게 하락하며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환율이 주가에 연동해 움직이며 큰 변수는 없는 가운데 수급 위주로 거래를 형성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환율이 주가 이외에는 딱히 다른 변수로 움직이는 것 같지는 않다"며 "실수급 위주의 거래량 없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