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의 하락 추세는 유효
§ 당사는 2008년 말 원/달러 환율 전망을 1,300원으로 제시한 바 있으며, 2009년 추세적 하락 전망을 여전히 견지한다
다만 지금의 하락속도는 과도, 2차 레벨다운에 앞서 새로운 관문 통과해야
§ 최근 환율안정의 가장 큰 요인은 정책당국이 은행에 외화유동성을 공급하여, 은행의 외채상환이 차질 없이 진행되었기 때문
§ 정책당국의 외화유동성 공급은 원/달러 환율이 1,300원을 상회하기 시작한 2008년 10월부터 본격화. 1,300원을 지속적으로 하회할 경우 해당 정책은 중단될 것
§ 이 경우 은행은 달러를 직접 매수하여 외채를 상환해야 하므로 환율 상승 요인
한국은 외채를 더 갚아야 하며, 2009년 1월까지는 테스트 과정
§ 글로벌 신용경색이 완화되어 은행들의 외채차환이 수월해지더라도, 한국은 외채상환에 주력해야 할 입장
§ 대외신인도 제고와 환율불안의 근원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서는, 96%로 추정되는 유동외채비율을 2007년 말의 76% 이하로 떨어뜨려야 한다
§ 일부 통화스왑 만기가 2008년 4월인 점도 외채축소가 필요한 요인
§ 정책당국의 지원 없이도 은행의 외채상환이 순조롭다는 것이 2009년 1월 중 확인되어야, 원/달러 환율의 추가적인 레벨다운 가능
추세와 함께 속도도 고려해야
§ 2009년까지 환율의 추세적 하락을 염두에 둔 전략은 유효
§ 그러나 2009년 1월까지 1,300원을 크게 하회할 경우, 단기 Overshooting을 감안한 포지션 조정도 고려해야
[KB투자증권 주이환 수석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