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지난 10월 19일 발표한 주식평 펀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든 인덱스 펀드 상품으로 내년까지 가입하여 3년 이상 장기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경우 납입금액 중 분기별 300만원(연 1200만원)까지 배당소득 비과세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미 교보악사자산운용은 지난 2006년 3월부터 운용중인 ‘교보악사 파워 인텍스 파생펀드’를 국내 인덱스 펀드 최초로 1조원의 설정액을 돌파하는 등 인덱스 펀드에 강점을 입증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펀드는 ETF를 제외한 국내 인덱스 펀드 중 가장 큰 규모이며, 주식과 주가지수 선물간의 가격차이를 활용하는 차익거래 전략에 대한 비중을 줄이고 주식 편입비율을 60% 이상 유지하여 코스피200지수의 수익률을 추종하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추가수익을 위하여 코스피200지수 구성종목들을 계량적 방법으로 분석하여 업종 또는 섹터의 비중과 개별종목의 비중을 조정하는 최적화 포트폴리오 전략을 사용한다.
인덱스 펀드가 저렴한 수수료를 장점으로 하는 것처럼, 이 펀드도 선취판매수수료가 없는 Class C기준으로 최초 가입후 1년간 총보수가 1.285%이다. 또한, 투자기간에 따라 판매보수가 점진적으로 낮아져 결과적으로 총보수가 저렴해 지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에 반해, 국내 주식형 펀드의 선취판매수수료가 없는 Class C기준 평균 보수율은 2.50% 수준이다.
박정환 상품전략팀 팀장은 “최근 금융위기와 경기침체로 인해 주식형 펀드의 손실이 커지며 자금이 유출되고 있지만 인덱스 펀드로의 자급유입은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며 “이는 다소 보수적인 인덱스 펀드를 통하여 최근 시장의 급격한 변동성을 피하는 동시에 결국은 인덱스 펀드가 장기투자에 있어서 바람직하다는 인식이 널리 퍼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