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초반 약세를 극복하고 1% 가까이 상승하며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 증시와 대만 증시는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늦게 출발한 홍콩 증시도 소폭 상승하고 있지만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아시아 증시는 각국의 부양정책에 대한 기대감속에서도 기업 실적 악화에 대한 경계심이 지속되는 분위기다.
특히 전날 미국 증시가 금리인하의 약발이 오래가지 못하면서 하락 마감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오전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74.52엔 0.86% 상승한 8687.04엔으로 오전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일본 증시는 뉴욕 증시의 하락과 달러대비 엔화의 강세가 부담으로 작용하며 약세로 출발했다.
하지만 엔고가 전날 미국 금리인하의 영향인 만큼 이미 시장에 반영됐다는 반응과 함께 일본은행(BOJ)의 금리인하 기대감을 자극, 금융주와 부동산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올리는 모습이었다.
중화권 증시는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0시 37분(현지시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에 비해 8.70포인트, 0.44% 상승한 1985.52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부동산 경기부양을 위해 부동산 거래세를 개정한다는 발표가 호재로 작용했지만 고점에서는 차익매물이 출회되며 상승폭이 제한되는 모습이다.
같은 시간 홍콩 항셍지수는 전날에 비해 0.14% 상승한 15482.80을 기록하고 있으며 대만 가권지수는 0.02% 상승한 4649.14를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