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문가들은 특별한 재료가 없는 상황에서 수급변수에 따라 시장이 좌우될 수 있다면서 종목별 대응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11시 26분 현재 1182.72로 직전 거래일보다 12.97포인트, 1.11%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2.25포인트 상승한 341.0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3.63포인트, 1.17% 상승한 1183.38로 출발해 한때 1189.83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이후 1170선 중반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이 시간 현재 기관은 2363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1744억원과 61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2707억원의 차익매수와 1556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4263억원 순매수다.
한편 12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1.10포인트, 0.72% 상승한 154.65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1325계약과 1643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3042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철강금속, 전기가스, 증권 등의 상승폭이 크다. 반면 기계, 건설, 전기전자 등은 하락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이 가운데는 LG전자가 5% 이상 하락하고 있으며 삼성전자가 약세를 보인 반면 POSCO 한국전력 SK텔레콤 현대중공업등은 상승하고 있다.
현대증권 배성영 연구원은 “국내증시 반등이 수급으로 올라왔기 때문에 수급이 중요하다”며 “국내증시는 가격메리트를 바탕으로 순환매가 이뤄지는 상황이므로 지수보다는 종목별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