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양호한 현금흐름과 높은 자산가치를 확보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6000원을 제시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6000원 유지
한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4만6000원을 유지한다. 국내 물류산업은 대형 육상운송업체 중심의 구조 재편이 진행되고 있다. 한진은 M&A와 투자 확대로 중장기 매출액 및 수익 급증세가 전망된다. 오는 2009년과 2010년 매출액증가율은 각각 16.5%, 14.3%, 영업이익률은 각각 4.8%, 5.9%로 예상된다. 2009년, 2010년 PER은 각각 11.8배, 8.3배, PBR은 각각 0.9배, 0.8배 등으로 저평가되어 있다. 목표주가는 잔여이익모델(RIM)로 산출되었으며, Market risk premium 7.0%, Risk free rate 5.3%, 베타 1.0을 가정한 COE 12.3%를 적용하였다.
◆ 국내 물류산업 대형사 위주로 구조재편
2008년 국내 기업들의 ‘제 3자 물류’ 활용 비중은 46.3%에 이르고 있어, 지난 2002년 25.7% 대비해 많이 개선된 수준이다. 그러나 OECD 국가의 제 3자 물류 비중이 80% 정도라는 것을 고려할 때 한국 물류산업은 여전히 낙후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향후 대형사 위주의 M&A 본격화로 국내 물류산업의 효율성 확보가 예상된다. 한진은 국내 대표 육운업체로 이러한 흐름을 주도할 전망이다.
◆ 택배산업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나 재상승세 시현
국내 택배산업은 최근까지 저가 경쟁과 수익성 악화로 침체 흐름이 지속되었다. 현재 대기업 계열 후발 택배업체들의 구조조정이 나타나고 있는데,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빅4 위주의 대형 택배업체 중심으로 시장재편이 이루어지고 있다. 규모의 경제 효과로 택배업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무리한 저가경쟁 자제로 인해 택배 단가도 상승하고 있다. 한진의 택배부문 영업이익률은 지난 2007년 1.0%에서 2008년 2.5%, 2009년 4.1%로 상승할 전망이다.
◆ 양호한 현금흐름 및 높은 자산가치 확보
한진은 양호한 현금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투자유가증권과 토지 등을 보유한 자산가치 우량주이다. 투자유가증권은 대한항공(9.9%), 신선대터미널(24.9%)을 포함해 총 장부가가 2025억원에 이르며, 특히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 16.7%를 보유하고 있는데, 향후 부지 개발시 대규모 매각 차익이 예상된다. 또한 이 회사 토지의 총 공시지가는 3902억원에 이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