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OPEC의 감산 규모로는 역대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9월 OPEC의 하루 평균 생산량인 2904만 5000배럴과 비교하면 내년부터 하루 평균 420만 배럴이 줄어드는 셈이다.
OPEC은 지난 9월 일리 50만 배럴 감산을 결정한데 이어 지난 11월에는 하루 150만 배럴의 추가 감산을 결정한 바 있지만 계속되는 유가 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인 모습이었다.
시장 전문가들은 OPEC이 이번 알제리 총회에서 하루 200만 배럴 감산에 합의할 것으로 예상은 했지만 이같은 조치로 유가 하락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재로 이번 감산 결정에도 불구하고 이날 뉴욕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1월물 종가는 전날보다 8% 이상 하락한 40.06달러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