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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외 주요 스케줄 (12.1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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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2008년 12월 셋째주(12.15~12.19) 국내외 주요 경제·금융·증권·산업 일정입니다.


◆ 12월 15일(월)

증권선물거래소, 상장주식 회전율 (오전 6시)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11월의 공정인 시상식, 간부회의 (오전 8시)
공정거래위, 불공정하도급거래 통합정보시스템 개통 (오전 9시)
한은 이성태 총재, 집행간부 및 감사회의 (오전 9시)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국회 정무위 법안소위 (오전 10시, 국회)
금융위 전광우 위원장, 연말국군장병위문 (오전 10시 30분, 공군10전투비행단)
금융위원회, 정례브리핑 (오전 10시 45분)
전경련, 사회공헌 관련 설문조사 결과 (오전 11시)
전경련, 역사 및 경제교과서 개선방안 토론회 (오전 11시)
공정거래위, 대변인 월요 브리핑 (오전 11시 40분)
기획재정부, 지역경제활성화 대책 발표 (정오)
한국은행, 11월 수출입물가 동향 (정오)
금융감독원, 택시운전자 허위입원 보험금 수령 (정오)
KDI, 정책토론회 '한국의 갈등관리시스템: 선진적 시스템 구축을 위한 과제' (정오)
증권선물거래소, 코스피200옵션 연계거래 계약 체결 (정오)
기획재정부, 제13차 국고채 추가 조기상환 계획 (오후 5시)
대한상의, 제2회 자랑스러운 한국의 유통인상 시상식 (오후 6시, 프라자H)

일본은행, 12월 단칸지수(제조/비제조): -24/-9 예상 -24/-10, 이전 -3/+1
일본은행, 12월 단칸 대기업설비투자: -0.2%, 예상 -0.8%, 이전 +1.7%
영국 Lightmove, 12월 주택가격: -2.3% -6.3%, 예상 NA, 이전 -2.9%MM -7.1%YY
중국 국가통계국, 11월 산업생산: +5.4%, 예상 8%~9%YY, 이전 8.2%
중국 런민은행(PBOC), 11월 M2 증가율: +14.8%, 예상 15%, 이전 15%YY

뉴욕 연준, 12월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 -25.8, 예상 -27, 이전 -25.4
미국 재무부, 10월 외국인 증권 순매수: 150억$, 예상 NA, 이전 +654억$(+662억$에서 수정)
미국 연준, 11월 산업생산: -0.6%, 예상 -0.8%~-0.5%, 이전 1.5%(1.3%에서 수정)
미국 연준, 11월 설비가동률: 75.4%, 예상 75.90%, 이전 76.0%(76.4%에서 수정)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 12월 주택시장지수: 9, 예상 10, 이전 9
미국 재무부, 270억$ 3개월물 국채입찰: 0.050% 낙찰(2.80배), 이전 0.005%낙찰(3.33배)
미국 재무부, 270억$ 6개월물 국채입찰: 0.270% 낙찰(2.71배), 이전 0.300%낙찰(2.63배)


◆ 12월 16일(화)

금융감독원, 2008년 11월중 유가증권 공모를 통한 자금조달 실적 (오전 6시)
공정거래위, 10개 공동주택 위탁관리업체의 부당공동행위 조치 (오전 6시)
전경련, 주요기업의 국내외 사업장별 임금 및 생산성 비교 (오전 6시)
무역협회, 제4회 KITA 멤버십 데이 개최 (오전 6시)
대한상의, 이병남 보스턴컨설팅그룹 서울사무소 대표 초청 조찬간담회 (오전 7시 30분, 상의회관)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청와대)
기획재정부, 국책은행에 대한 국유재산 현물출자 추진 (오전 10시 30분)
한국은행, 2008년도 대외포상 (오전 10시 30분, 본관 15층 대회의실)
국제금융센터 정부균 소장, 이사회 개최 (오전 11시 30분, 롯데호텔)
재정부 김동수 제1차관, 국제금융센터 이사회 (오전 11시 30분, 롯데호텔)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국제금융센터 이사회 (오전 11시 30분, 롯데호텔)
금융감독원, 건전한 증권 인수업무 관행 확립 (정오)
금융감독원, 1~9월중 외국은행 국내지점의 영업실적 (정오)
전경련, 드림업(Dream-Up) PC 전달사업 추진결과 홍보 (오전 11시)
공정거래위, 11개 기업집단 소속 236개 비상장회사의 중요사항 공시이행 점검 결과 (정오)
대한상의, 국내기업의 지속가능성 평가 보고서 (정오)
한은 이주열 부총재보, 여신담당 임원회의 (정오, 뱅커스클럽)
기획재정부, 2009년 경제운용방안 (오후 2시)
한은 이승일 부총재보, 서울외신기자클럽 Happy Hour 행사 (오후 6시 30분, 프레스센터)

일본 경제산업성, 10월 3차산업활동지수: +0.4%, 예상 NA, 이전 -0.6%MM
일본 후생노동성, 10월 현금급여 수정: +0.1%, 예상 NA, 이전 -0.1%YY
중국 국가통계국, 1~11월 고정자산투자: +26.8%, 예상 +26.9%, 이전 27.2%

프랑스 INSEE, 11월 CPI: -0.5% +1.6%, 예상 -0.1% +1.8%, 이전 -0.1%MM +2.7%YY
영국 통계청, 11월 소매물가: -0.8% +3.0%, 예상 -0.7% +3.1%, 이전 -0.3%MM +4.2%YY
영국 통계청, 11월 CPI: -0.1% +4.1%, 예상 -0.3% +3.9%, 이전 -0.2%MM +4.5%YY
EU 유로스타트, 3Q 유로존 고용: -0.1% +0.8%, 예상 NA, 이전 0.2%QQ 1.2%YY
EU 유로스타트, 11월 EU 25개국 신차등록: -25.8%, 예상 NA, 이전 -14.5%

미국 노동부, 11월 소비자물가지수: -1.7%, 예상 -1.3%, 이전 -1.0%
미국 노동부, 11월 근원소비자물가지수: 0.0%, 예상 0.1%, 이전 -0.1%
미국 상무부, 11월 신규주택착공호수: 625K, 예상 730K, 이전 771K(791K에서 수정)
미국 상무부, 11월 건축허가건수: 616K, 예상 700K, 이전 730K(708K에서 수정)
미국 재무부, 220억$ 1년물 국채입찰 결과 (오후 1시, 이전 1.040%낙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책성명서: 연방금리 0~0.25%로 인하(0.5%P 인하 예상)
베스트바이/골드만삭스/어도비, 분기실적 발표


◆ 12월 17일(수)

통계청, 광복 이전 통계서비스 (오전 6시)
전경련, 전경련 기업윤리위원회 개최 (오전 6시)
대한상의, 사랑나눔 봉사활동 (오전 10시)
전경련, 대졸 신입직원의 임금수준 국제비교 및 시사점 (오전 11시)
한은 이성태 총재, 연말 불우이웃돕기 소외계층 초청행사 참가 (오전 11시, 본관 15층 소회의실)
통계청, 2007년도 시도별 지역내 총생산 및 지출 (정오)
한국은행, 1995-2000-2005년 접속불변 산업연관표 작성결과 (정오)
한국은행, 연말 불우이웃돕기 행사 안내 (정오)
금융감독원, 인터넷상 불법금융정보 제공업체 등에 대한 점검 및 조치결과 (정오)
증권선물거래소, 증권시장 10대 뉴스 (정오)
공정거래위, 가격비교 사이트에 대한 2차 점검 결과 발표 (정오)
대한상의, 경기침체기의 경제정책과제 보고서 (정오)
한은 이주열 부총재보, 자금담당 임원회의 (정오, 뱅커스클럽)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중기금융지원 포상식 (오후 1시 50분)
공정위 서동원 부위원장, 전원회의-1. 구술심의: 4개 복사용지 제조판매사업자의 공동행위 건, 4개 정유사 및 SK네트웍스의 구속조건부 거래행위 및 거래상지위 남용행위에 대한 건, 위해정보 제출기관 지정 운영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 2. 서면심의: 굴삭기 및 휠로다 제조 3개 사업자의 부당한 공동행위 관련 볼보그룹코리아에 대한 과징금 재산정의 건, 현대오일뱅크 및 SK에너지의 과징금재산정에 대한 건 (오후 2시, 심판정)
정부, 외국인정책회의 (오후 3시, 중앙청사)
정부, 재정관리점검단 회의 (오후 3시, 과천청사 대회의실)
기획재정부, 11월말 재정집행동향 점검 (오후 3시)
한은 송창헌 부총재보, 연말 불우이웃돕기 행사 참가 (오후 3시)
기획재정부, OECD 한국경제 보고서 발표 (오후 7시)
한국은행, 출입기자단 송년회 (오후 7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2008-50호) (배포시)

일본 내각부, 10월 경기선행/동행지수(CI)-수정: 85.2/97.7, 예상 NA, 잠정 85.0/97.6
일본 내각부, 10월 경기선행/동행지수(DI)-수정: 0.0%/0.0%, 예상 NA, 잠정 0.0%/0.0%

독일 연방통계청, 11월 CPI-최종: -0.5% +1.4%, 예상 NA, 잠정 -0.5%MM +1.4%YY
영국 통계청, 10월 ILO실업률: 6.0%(75.7K), 예상 6.0%(+45K), 이전 5.8%(36.5K)
EU 유로스타트, 11월 유로존 CPI: -0.5% +2.1%, 예상 -0.5% +2.1%, 이전 0.0%MM +3.2%YY
석유수출국기구(OPEC), 알제리 총회: 일일 220만 배럴 감산 (200만 배럴 감산 예상)
노르웨이 중앙은행, 기준금리 3%로 1.75%포인트 인하

미국 상무부, 3Q 경상수지: -1741억$, 예상 -1790억$, 이전 -1809억$(-1831억$에서 수정)
헨리 폴슨 재무장관 연설 (오전 9시, 뉴욕)
미국 에너지부, 주간원유재고: 525K, 예상 NA, 이전 +392K
모간스탠리/나이키, 분기실적 발표


◆ 12월 18일(목)

금융감독원, 투자자문사 FY08상반기(4~9월) 영업실적 (오전 6시)
전경련, 기업도시 개발사업의 주요 이슈와 실상 (오전 11시)
전경련, 베트남과 캄보디아 투자환경 점검 세미나 (오전 11시)
금융감독원, 최근 자동차보험 시장동향 (정오)
한국은행, 10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동향 (정오)
기획재정부, 기금평가 제도개선 방향 (정오)
통계청, 2008년 김장무 배추, 콩 생산량 조사 결과 (정오)
한국은행, 대학생/일반인 경제교육 홈페이지 가동 (정오)
금융위원회, 채무재조정 환승론 본격 시행 및 금융소외자 종합자활지원 네트워크 개통 (정오)
증권선물거래소, 2008년 연말 시장운영 및 2009년 연초 개장시간 안내 (정오)
무역협회, 녹색성장 특별 세미나 개최 (정오)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중앙청사)
금융위원회, 은행법 상호저축은행 신용협동조합법 일부개정안 차관회의 통과(잠정) (오후 3시)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 (오후 3시, 중앙청사)
정부, 여성정책조정회의 (오후 3시, 중앙청사)
무역협회, 미국비자면제프로그램 설명회 (오후 3시, 트레이드타워)

일본 재무성, 주간 대내외증권매매동향 (오전 8시50분)
일본은행(BOJ), 12월 금융정책결정회의 개시

독일 Ifo, 12월 재계신뢰지수 (오전 4시, 예상 84.0, 이전 85.8)
영국 통계청, 11월 소매판매 (오전 4시30분, 예상 -0.4% +1.2%, 이전 -0.1%MM +1.9%YY)
영란은행(BOE), 11월 M4 통화공급 (오전 4시30분, 예상 +2.1% +17.1%, 이전 +2.8%MM +15.3%YY)
EU 유로스타트, 10월 유로존 무역수지 (오전 5시, 예상 NA, 이전 -57억€)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오전 8시30분, 예상 530K, 이전 573K)
미국 컨퍼런스보드, 11월 경기선행지수 (오전 10시, 예상 -0.5%, 이전 -0.8%)
미국 필 연준, 12월 제조업지수 (오전 10시, 예상 -40.2, 이전 -39.3)
리처드 피셔 댈러스 연방은행 총재, 경제 여건 주제 연설 (오후 1시30분)
페덱스/레나/엑센추어/RIM, 분기실적 발표


◆ 12월 19일(금)

기획재정부, 고도기술수반 외국인투자 조세감면 관련, 제도이용 매뉴얼 및 기술 목록 영문본 발간 (오전 6시)
전경련,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추진전략' 연구리포트 (오전 6시)
한은 이성태 총재, 금융협의회 (오전 7시 30분)
재정부 강만수 장관, 제16차 위기관리대책회의 개최 (오전 8시)
공정위 서동원 부위원장, 홍보 및 정책조정 회의 (오전 8시)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한일 연례협의회 (오전 10시)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경쟁정책 자문위원회 (오전 10시 30분, 대회의실)
한은 송창헌 부총재보, 대학생/일반인 경제교육 홈페이지 시연회 (오전 10시 30분, 본관 15층 소연수실)
전경련, 전경련 대학생 사회봉사단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전개 (오전 11시)
기획재정부, 3단계 서비스산업 선진화 방안 (정오)
한국은행, 11월 어음부도율 동향 (정오)
금융감독원, 제3회 대학생 금융리포트 공모전 시상식 (정오)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경쟁정책 자문위원회 오찬 (정오, 구내 사랑방)
공정위 손인옥 위원, 제2소회의 구술심의: 강남중앙미디어의 신문업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한 건, 아산시 상하수도사업소 발주 고강성 PVC 이중벽관 구매 입찰참가 5개 사업자의 부당공동행위에 대한 건, 7개 버스사업자의 부당공동행위에 대한 건, S-Oil의 거래상 지위남용 행위에 대한 건 (오후 2시)
정부, 실용경제교육 경진대회 (오후 3시, 과천청사 대회의실)
공정위 주순식 위원, 제3소회의 구술심의: 발코니 창호공사 표준계약서 심사청구에 대한 건, 자동차(신차)매매약관 개정안 심사청구에 대한 건 (오후 3시)
한국은행, 금융협의회 개최결과 (배포시)
증협협회, 금투협 회장 및 임원선임 등 창립총회 개최 결과 (배포시)
증권협회,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일본 경제산업성, 10월 전산업활동지수 (오전 8시50분, 예상 NA, 이전 -0.1%MM)
일본은행(BOJ), 12월 금융정책결정 결과 (결정시, 콜금리 0.3% 동결/인하 예상)/ 총재 기자회견

독일 연방통계청, 10월 생산자물가지수 (오전 2시, 예상 NA, 이전 +0.0%MM +7.8%YY)

※참고1: 해외지표 발표시각은 일본을 포함한 아태지역은 우리시각, 유럽과 미국은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예상치는 브리핑닷컴, 마켓워치, 배런스온라인(블룸버그),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참고2: *표시는 NA=Not Available(참고 예상 수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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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3개월 남은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사진=연합뉴스)[mdtoday = 양정의 기자]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의 임기 만료를 3개월 앞두고 차기 회장 인선을 둘러싼 금융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 회장의 연임 여부와 함께 차기 회장을 누가 어떤 기준으로 결정할 것인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농협금융의 차기 회장 선임은 공식적으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주도한다.하지만 농협중앙회가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특수한 조직인 만큼, 임추위가 대주주와 현직 경영진의 이해관계에서 얼마나 독립적으로 판단할 수 있을지가 주목받고 있다.이 회장의 임기는 2027년 2월 2일까지다. 농협금융 지배구조 내부규범은 최고경영자 임기 만료 3개월 전 경영승계 절차를 개시하도록 정하고 있어 11월 초를 기점으로 선임 작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회장 추천하는 임추위…현직 부사장과 조합장도 참여현재 농협금융 임추위는 김병화 위원장을 비롯해 길재욱·차진석·송민규·김원식·황종연 등 6명으로 구성돼 있다.이 가운데 김병화 위원장과 길재욱·차진석·송민규 위원은 사외이사다. 황종연 위원은 농협금융 전략기획부문장인 현직 부사장이며, 김원식 위원은 서영암농협 조합장이자 농협금융 비상임이사다.농협금융 내부규범에 따르면 임추위는 5명 이상의 이사로 구성하고 과반수를 사외이사로 채워야 한다. 현재 구성은 이러한 요건을 충족한다.그러나 형식적인 규정 준수가 실질적인 독립성과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현직 부사장과 농협 조합장 출신 비상임이사의 참여가 규정 위반은 아니지만, 현직 회장의 연임 심사 과정에서 이해관계가 적절히 관리되는지는 따져볼 대목이다.농협금융 지배구조 내부규범 제19조는 사내이사와 비상임이사를 회장의 추천을 받아 이사회 자격검증과 주주총회를 거쳐 선임하도록 정하고 있다.현직 회장의 추천을 거쳐 선임된 이사가 다시 현직 회장의 연임 여부를 판단하는 구조가 가능한 셈이다.이 구조만으로 심사의 공정성이 훼손됐다고 단정할 수는 없으나,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한 이해충돌 방지 장치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요구된다.농협중앙회 (사진=연합뉴스)◇ 농협중앙회의 영향력…공식 권한과 실제 인사 과정은농협금융 회장 인선에서 빼놓을 수 없는 또 다른 변수는 대주주인 농협중앙회다.농협금융은 일반적인 민간 금융지주와 달리 농협중앙회를 정점으로 하는 지배구조를 갖고 있다.금융지주 회장과 계열사 최고경영자 선임 과정에서도 중앙회와의 관계가 중요한 변수로 거론된다.회장 후보를 심사하고 추천하는 공식 기구는 임추위이며 이후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이 이뤄진다.그러나 공식 절차와 별개로 대주주의 의중이 후보군 구성이나 최종 인선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는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문제다.지난 2024년 금융감독원 검사에서도 농협중앙회와 금융지주 간 인사·경영 협의 과정의 기록 및 관리절차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중앙회가 대주주로서 정당한 권한을 행사하는 것과 금융지주의 독립적인 후보 검증 절차에 부당하게 개입하는 것은 구별돼야 한다.◇ 역대 회장 연임 드물어…이찬우 실적은 긍정적 변수이찬우 회장의 연임 여부도 관심사다. 농협금융은 2012년 출범 이후 회장 연임 사례가 많지 않았다.이 회장 역시 2년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으나 경영실적만 놓고 보면 연임을 검토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가 가능하다.농협금융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조7,7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해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3조2,016억원으로 14.0% 늘었다.하지만 최대 실적이 곧바로 연임의 당위성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금융지주 회장에게는 수익성 개선뿐 아니라 금융사고 예방, 내부통제 체계 구축,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 역시 핵심 책무다.농협은행의 금융사고와 내부통제 문제가 반복적으로 지적돼 온 만큼 성과와 책임을 함께 검증하는 객관적인 평가가 필요하다.NH금융타워. (사진=NH투자증권)◇ 외부 후보 거론 속…후보군 검증 과정 공개가 관건차기 회장 후보를 두고 내부 금융전문가와 외부 관료 출신 인사들이 함께 검토될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이찬우 회장 역시 기획재정부 차관보와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지낸 관료 출신이다.더 중요한 것은 임추위가 충분한 후보군을 확보하고 전문성과 경영능력뿐 아니라 내부통제 역량과 조직 운영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느냐다.농협금융은 연말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 인사도 앞두고 있어 지배구조 전반에 적지 않은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이 회장의 임기 만료는 단순한 최고경영자 교체 문제가 아니라 농협금융이 오랫동안 지적받아 온 지배구조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입증할 기회다.임추위가 후보 평가 기준과 이해충돌 관리, 대주주와의 관계에서 독립성을 어떻게 확보했는지에 대해 합리적인 설명을 내놓아야 할 시점이다.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가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2026-11-0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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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8만달러 회복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비트코인이 5일 아시아 거래에서 8만달러선을 회복했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원과 하원을 모두 장악한 가운데 중동 전쟁 종식에 대한 기대감으로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위험자산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민주당의 의회 장악으로 암호화폐 시장의 규제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디지털자산 시장 명확성 법안(Clarity Act·클래리티법)의 통과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디어 기업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갑에서 3억4200만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이 거래소로 이체된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 시간 오후 7시 10분 기준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3% 상승한 8만348달러 안팎에 거래됐다. 전날 미국 중간선거 개표 과정에서 한때 7만5700달러 부근까지 밀렸지만,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8만달러선을 되찾았다. 주요 알트코인도 일제히 상승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ETH)은 4% 오른 2416달러를 기록했고, 리플(XRP)은 2.12% 상승한 1.32달러, 솔라나(SOL)는 3.5% 오른 96달러에 거래됐다. 바이낸스코인(BNB)도 2% 가까이 상승한 715달러 안팎을 나타냈다. 특히 익명성에 초점을 맞춘 암호화폐 지캐시(ZEC)는 1325달러까지 오르며 주요 암호화폐 가운데 상승세를 주도했다. 최근 24시간 거래대금은 12억달러에 달했다. 비트코인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11.05 koinwon@newspim.com ◆ 민주당 승리에 유가 8% 급락…비트코인도 반등 이번 반등의 배경에는 미국 중간선거 이후 중동 정세가 변화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자리 잡고 있다. 민주당이 의회 양원을 장악하면서 트럼프 행정부의 대이란 군사정책에 대한 견제가 강화되고, 중동 전쟁을 끝내기 위한 외교적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확산했다. 이에 국제유가가 급락했다. 브렌트유는 4일 8% 넘게 하락했고, 뉴욕 증시에서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1.6% 상승했다. 다만 이날 국제 유가는 다시 반등하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BTSE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제프 메이는 코인데스크에 "시장은 이란 분쟁과 고유가 상황이 끝날 가능성이 커졌다고 보고 있다"며 "이에 따라 비트코인도 주식시장과 함께 반등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아시아 증시에서는 업종별로 엇갈린 흐름이 나타났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데이터센터에 대한 규제 강화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6% 넘게 하락한 반면, 중국 인터넷 기업인 텐센트와 알리바바는 5% 넘게 상승했다. ◆ 민주당 양원 장악에 클래리티법 통과 난항 암호화폐 가격은 반등했지만 업계의 규제 환경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오히려 커지고 있다.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하면서 암호화폐 업계가 오랫동안 추진해 온 클래리티법의 입법 전망이 어두워졌기 때문이다. 클래리티법은 미국 암호화폐 시장의 규제 체계를 정립하고 디지털자산과 관련 기업에 적용할 감독 기준을 명확히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법안은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하고 공화당이 의회를 장악하고 있던 지난 9월에도 절차적 표결을 통과하지 못했다. 퀀텀 이코노믹스 설립자인 마티 그린스펀은 "민주당의 압승은 클래리티법의 관에 마지막 못을 박는 일이 될 수도 있다"며 "공화당이 양원을 장악했을 때조차 통과하지 못한 법안을 이제는 처음부터 다시 추진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블록체인 보안업체 서틱의 미국 정부 업무 책임자인 슈테판 뮐바우어도 "현재 형태의 클래리티법은 사실상 추진이 불가능해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입법의 주요 걸림돌 가운데 하나는 스테이블코인 보상 지급을 둘러싼 은행과 암호화폐 업계의 갈등이다. 은행들은 거래소가 달러화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 보유자에게 보상을 지급할 경우 전통적인 은행 예금이 빠져나갈 수 있다며 반대하고 있다.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공화당이 의회를 장악한 상황에서도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만큼 민주당이 다수당이 된 이후에는 기존 법안의 통과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규제 강화가 반드시 업계 전반의 위축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반론도 있다. 벤처캐피털 TBV의 공동 설립자 브렌트 풀퍼는 민주당 하원의원 70명 이상이 클래리티법을 지지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해충돌 방지 장치를 포함한 초당적 법안은 여전히 추진할 여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암호화폐 기업 애드루남 설립자 제이슨 페르난데스도 "악의적인 행위자에 대한 규제와 법 집행은 업계 관계자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시장 전체를 훨씬 더 크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 선거에 약 2억달러 투입…브라운 낙선 시도 실패 암호화폐 업계는 이번 중간선거에서 친암호화폐 성향의 의원들을 의회에 진출시키기 위해 막대한 정치자금을 투입했지만, 핵심 선거구에서 기대했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로이터통신은 암호화폐 업계의 이번 선거 관련 지출을 약 2억달러로 집계했다. 코인데스크가 집계한 암호화폐 관련 정치활동위원회(PAC)들의 지출은 약 1억7050만달러로, 이 가운데 최소 1억2550만달러가 공화당 지원에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최대 정치자금 지원 조직인 페어셰이크(Fairshake)는 올해 선거 광고에 약 1억5400만달러를 쏟아부었다. 특히 오하이오주 상원 선거에서 민주당 소속 셰러드 브라운 후보를 낙선시키기 위해 5600만달러를 투입했다. 이는 페어셰이크 전체 선거 광고 지출의 약 3분의 1에 해당한다. 그러나 브라운은 공화당 후보인 존 허스테드를 꺾고 당선됐다. 페어셰이크는 일리노이주 민주당 예비선거에서도 줄리아나 스트래튼 후보의 당선을 막기 위해 1000만달러를 지출했지만, 스트래튼은 예비선거와 본선에서 모두 승리했다. 반면 공화당 소속 피트 리케츠 상원의원을 지원하기 위해 네브래스카주 선거에 투입한 1100만달러는 성과를 거뒀다. 암호화폐 업계에 우호적인 입법을 추진해 온 공화당 하원의원 브라이언 스타일과 빌 하위징가도 민주당의 약진 속에 낙선했다. 다만 업계의 선거 전략이 전반적으로 실패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로이터에 따르면 암호화폐 업계가 지원한 후보들은 결과가 확정된 34개 선거 가운데 29개에서 승리했다. 핵심 경합에서 타격을 입었지만, 의회 내 친암호화폐 성향 의원들의 기반은 여전히 확대되고 있다는 평가다.   페어셰이크는 2028년 선거를 위해 여전히 5600만달러의 자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 트럼프 미디어 관련 지갑서 비트코인 4259개 이체…매각 여부 주목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모회사인 트럼프 미디어 앤드 테크놀로지 그룹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갑에서 대규모 비트코인이 이동한 사실도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아캄에 따르면 트럼프 미디어 관련 지갑에서 비트코인 약 4259개가 두 차례에 걸쳐 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토닷컴으로 이체됐다. 비트코인 가격 8만달러를 기준으로 약 3억4200만달러 규모다. 이번에 이동한 비트코인은 '2028년 만기 전환사채 담보'로 표시된 지갑에서 나왔다. 트럼프 미디어의 2분기 공시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기준 비트코인 4260.73개가 전환사채 담보로 설정돼 있었다. 특히 이체 시점이 회사의 대규모 채무 상환 가능성과 맞물려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트럼프 미디어가 지난 2일 제출한 증권 공시에 따르면 전환사채 보유자들은 오는 30일 회사에 현금 상환을 요구할 수 있다. 모든 보유자가 이 권리를 행사하면 회사는 약 10억달러를 지급해야 할 수 있다. 회사는 차환이나 다른 자금 조달 수단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비트코인 등 디지털자산을 매각해 상환 자금을 마련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고 공시했다. 이번 이체 물량은 트럼프 미디어가 지난 7월 말 기준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비트코인 약 1만4139개의 30%에 해당한다. 다만 거래소로 비트코인이 이동했다는 사실만으로 실제 매각이 이뤄졌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트럼프 미디어는 지난 5월과 8월에도 대규모 비트코인을 크립토닷컴으로 이체했지만, 당시에는 매각이 아닌 거래 전략 및 자산 수탁 관리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koinwon@newspim.com 2026-11-0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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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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