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진에어(www.jinair.com)는 가족 단위 탑승객의 항공 운임 할인 제도인 '가족운임제'의 이용 고객이 시행 한달 만에 9100명을 돌파, 곧 1만명 돌파가 예상된다고 16일 밝혔다.
진에어는 지난 달 13일부터 국내 항공업계중 처음으로 가족운임제를 도입해 시행해 왔다.
진에어는 이 같은 인기 비결과 관련 "직계가족이 함께 탑승하면 주중, 주말, 성수기, 비수기에 상관 없이 상시 1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차별적 혜택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가족 할인을 적용할 경우, 일반 4인 가족 기준으로 왕복 최대 6만16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진우 진에어 영업지원팀장은 "가족운임제가 가족단위 여행의 가계비 절감 방안으로 순조롭게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 밝혔다.
진에어는 지난 달 13일부터 국내 항공업계중 처음으로 가족운임제를 도입해 시행해 왔다.
진에어는 이 같은 인기 비결과 관련 "직계가족이 함께 탑승하면 주중, 주말, 성수기, 비수기에 상관 없이 상시 1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차별적 혜택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가족 할인을 적용할 경우, 일반 4인 가족 기준으로 왕복 최대 6만16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진우 진에어 영업지원팀장은 "가족운임제가 가족단위 여행의 가계비 절감 방안으로 순조롭게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