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맨파워(Manpower)사는 9일 제출한 분기 서베이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주요 기업들은 대부분 내년 1/4분기 채용 규모를 줄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총 33개국 7만 1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이번 결과에서는 21개국의 기업들이 채용 규모를 줄일 것이라고 밝힌 비중이 사상 최대 규모에 달했다.
미국 고용시장에서 시작된 약세는 유럽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상황이 확산되고 있는데, 아태지역의 경우 대부분의 기업주들이 고용을 늘리지 않고 '관망(wait-and-see)'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미국과 캐나다 그리고 스위스 등 3개국의 기업들은 거의 올해 4/4분기부터 채용 속도를 줄일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