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최근 리스크에 대한 익스포져가 적은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투자의견 “비중확대”, 목표주가는 각 종목 별로 하향조정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는 각 종목별로 하향조정한다.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는 이유는 지난 11월 18일 발표한 ‘경기둔화의 영향 과거보다 축소될 것으로 전망’ 제목의 산업자료에서 언급했듯이 경기둔화에 따른 손보사의 수익성 악화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되고 손보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채권의 신용등급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대부분 A-이상) 자산건전성이 상대적으로 양호하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하는 이유는 매도가능증권 평가손실확대로 인한 BPS 하락과 증가된 시장Risk를 목표주가에 반영하였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채권수익률 상승에 따른 채권평가손실 확대가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빠르게 환입될 것을 가정하였으나 최근의 상황을 보면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회사채수익률의 상승이 지속되고 있으며 국고채 수익률 또한 과거에 비해 연동성이 약화되어 채권평가손실 환입이 지연되고 있고 주식시장의 급락으로 보유 주식의 평가 손실이 대거 발생하여 손보사 Book의 감소를 목표주가에 반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또한 경기둔화에 따라 정부의 기준금리 인하가 이루어지고 있어 Rf을 기존 5.5%에서 4.5%로 하향조정하고 변동성확대에 따른 기대수익률 상승을 반영하여 Rm을 기존 9%에서 10%로 상향조정하여 목표 수정PBR을 하향조정하였다.
◆ 최선호주 - 삼성화재 현대해상 유지
손해보험업종내 최선호주로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을 유지한다. 최근의 종목별 주가 흐름을 보면 리스크가 높은 자산을 많이 보유하고 있거나 RG보험 익스포져가 높은 종목의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KAMCO에서 저축은행의 부실 PF 매입과 C&중공업의 워크아웃 결정은 손보사들이 직면한 리스크을 일부 감소시킬 수 있겠지만 그 수준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리스크에 대한 익스포져가 적은 종목에 집중하는 것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된다.
◆ 10월 실적 - 보험영업 수익성 개선은 이어지고 있으나 투자수익률은 하락
8월 원수보험 5개사의 수정순이익은 전월대비 11.1% 전년동월대비 0.3% 증가했다. 보험영업이익은 사업비율이 yoy +1.2%p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손해율이 yoy -2.3%p 하락하여 적자폭이 축소되었다. 보종별로 보면 자동차보험이 -5.6%p, 장기보험이 -2.0%p 개선되었기 때문이다. 원수보험료는 yoy 7.7% 성장했는데 장기보험과 일반보험의 성장이 주요인이었다. 운용자산은 장기보험의 성장과 유지율 개선이 이어지고 있어 yoy 9% 증가했으나 최근 주식시장 부진으로 투자수익률은 yoy 1.2%p 감소하였다.
◆ 자동차 손해율 상승구간 진입과 주식시장 부진으로 이익모멘텀 감소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
손보사들의 이익 모멘텀 감소는 11월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 이유는 1) 자동차 손해율이 상승구간으로 진입하여 일부손보사의 자동차 손해율이 전달 대비 2%p 넘게 상승하고 있으며 계절적 요인과 자동차 경과보험료 증가율의 둔화를 감안하면 향후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은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2) 주식시장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어 투자수익률 개선도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