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에 따르면 지난달 내수는 1632대로 전월비 42.1%, 전년동월비 59.2% 각각 줄었다. 수출 또한 2203대로 전월비 49.3%, 전년동월비 64.8% 감소했다.
쌍용차는 이같은 실적 감소에 대해 "경기침체 여파로 인한 시장상황 악화는 물론 자동차 할부 금융 여건이 악화되면서 정상적인 영업활동에 적잖은 지장을 초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올들어 11월까지 누적 판매대수도 11만996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7.4% 줄었다.
체어맨 W와 체어맨 H가 포함된 대형 승용차의 경우는 11월까지 총 1만2050대가 판매돼 전년동기 누계 실적 대비 34.6%의 판매 증가세를 보였다. 하지만 내수 전체 실적은 전년동기 누계 실적 대비 34.5% 감소했다.
최형탁 쌍용차 사장은 "지속되고 있는 경유가격 하락 안정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공격적인 마케팅과 수출 활로 개척을 통해 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