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한 환율, 소형차생산 증가, 원가절감 등 이익 상승 요인을 감안하면 현 주가는 매력적이라는 애기다.
정연오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6일 "현대차 주가는 높은 판매실적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이후 급락하고 있다"며 "이는 미국 및 유럽시장 침체에 따른 수출 급감, 내년 상반기까지 신차부재로 내수시장 판매부진, 중국 및 신흥시장 성장세 급금 우려 등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하지만 이같은 이익 감소는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며 "소형차 뿐아니라 대형차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고르게 보유했으며, 해외공장 투자 마무리 단계 진입으로 마케팅 재원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높은 브랜드 이미지로 신차 출시마다 판매단가를 높게 상승시켰다"며 "2009년형 투산 및 쏘나타 출시를 통해 평균판매가격 상승으로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현대차는 내년 순이익이 상승하는 몇 안되는 기업으로 주목받을 것"이라며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도 현주가는 내년 기준 PER 4.4배에 불과해 다른 기업이나 과거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