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며, 최우선주로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를 꼽았다. 현대차 투자의견은 강력매수(Strong Buy).
공정호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5일 "내년 국내 자동차 업황은 내수 및 글로벌 수요 감소로 영업이익이 6.5% 감소할 것"이라며 내년 내수 판매를 올해보다 13.9% 감소한 105만대로 예상했다.
공 애널리스트는 "하지만 고환율 지속과 지역별, 차급별로 적절히 분산된 판매 포트폴리오는 경기 부진의 충격을 완화시켜 줄 것"이라며 "특히 국내 자동차 업체들의 높은 가격경쟁력은 경기 부진 시 시장점유율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국내 업체들은 경쟁업체에 비해 20% 이상 가격경쟁력이 높고, 품질 또한 동등한 수준까지 상승한 상태"라며 "소형 차급과 신흥 시장에 대한 판매 비중이 높기 때문에 경기 침체로 인한 판매 부진 영향이 상대적으로 낮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원/달러 환율이 최근 1500원까지 상승하면서 수출 가격경쟁력이 높아졌다"며 "원/엔 환율이 연초에 비해 80% 이상 상승해 경쟁업체인 일본 업체들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더욱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