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초반 반등하면 한때 직전 거래일 대비 1% 이상 상승하기도 했지만 프로그램 매도가 강화되면서 지수는 주저앉고 말았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11시 24분 현재 980.79로 직전 거래일보다 22.94포인트, 2.94%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2.70포인트 하락한 287.4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7.50포인트, 0.75% 하락한 996.23으로 출발해 장초반 1000선 전후에서 등락을 거듭했으나 시간이 지나며 낙폭이 커졌다.
이 시간 현재 개인은 1462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500억원과 96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574억원의 차익매도와 828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2402억원 순매도다.
한편 12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4.20포인트, 3.20% 하락한 127.0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2425계약과 1104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3801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전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건설, 기계, 화학 등의 하락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이 가운데는 현대중공업이 소폭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 POSCO SK텔레콤 한국전력 신한지주 등은 하락하고 있다.
솔로몬투자증권 김중원 연구원은 “최근 낙폭이 컸던만큼 이번주 국내증시의 기술적 수준에 반등을 기대해 본다”면서 “다만 대내외적 악재가 산적해 있어 기술적 수준 이상 반등은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