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3대 은행인 프랑스 BNP파리바가 기업 및 투자은행 사업부의 보너스 지급액을 대폭 축소한다는 방침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미국 블룸버그통신(Bloomberg News)은 자신들이 입수한 11월 13일자 BNP파리바 기업 밑 투자은행 사업본부장의 전자우편을 인용 "최근 3분기 연속 실적이 악화되었기 때문에 보너스를 70% 이상 삭감할 것이며 실적이 가장 좋았던 사람까지 포함해 거의 대부분의 직원들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내용이 전달되었다고 보도했다.
시니어 매니저들에게 발송된 이 우편은 "그러니 이제부터 부하직원의 연말 보너스에 대한 기대를 억제하는 일을 개시할 것을 요구"했다.
이번 주 18일 미국 골드만삭스의 회장 및 이사들이 보너스를 받지 않기로 결의한 데 이어 영국 바클레이즈도 최고경영자를 포함한 고위 임원들에게 연말 보너스를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