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문형민 기자] 강덕수 STX그룹 회장이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을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20일 STX그룹에 따르면 강 회장은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이명박 대통령을 수행해 브라질을 방문, 대통령궁에서 룰라 대통령과 에지송 로바웅(Edison Lobao) 브라질 에너지장관을 만났다.
강 회장 이 자리에서 "현재 STX는 브라질에 해운, 조선, 중공업분야가 진출해 있다"며 "리우 데 자네이루에 위치한 조선소인 STX Brazil Off-shore SA뿐만 아니라 해운, 에너지, 중공업 등 각 분야에서 브라질 정부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이날 룰라 브라질 대통령에게 거북선 모형을 선물했다(사진).
STX그룹은 브라질에서 STX조선, STX팬오션이 각각 조선소 운영 및 철광석, 철강제품 운송사업에 진출해 있다. ㈜STX와 STX중공업, STX산업플랜트 등 계열사들이 원유시추선 및 디젤발전설비, 선박용 엔진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