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해운시장 침체로 선박의 발주계약 취소가 확산되고 있음.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10월 말 현재 전세계 발주가 취소된 벌크선 규모는 154척이며, 이는 중국 중소 조선소로 확산되고 있음.
- 한편 클락슨은 세계 선박 수주잔량 중 40`60% 가량이 낮은 신용도의 조선소와 관련 있거나 금융상의 취약성에 노출된 것으로 분석해 계약취소 확산 가능성을 지적.
- 선박 수주 취소는 조선업체의 부실 가능성을 높이는 한편, 서울환시에 달러 수요를 자극할 것으로 보여 국내 확산 여부 주목해야.
- 11월 수출이 6년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시장에 충격으로 작용할 수도. 수출은 수년간 두 자리 수 성장세를 유지해 왔으나, 최근 자동차, 반도체, 석유제품, 철강 등의 주력 제품들의 업계 감산과 단가 하락으로 추후 수출 둔화 불가피. 특히 주요 선진국의 내년도 마이너스 성장 전망과 우리나라 최대 수출시장인중국 경기도 불안해 수출에 부담으로 작용할 듯.
- 미국의 디플레 우려까지 증폭되고 다우존스 지수가 8000을 하향 돌파함에 따라 전반적인 불안과 안전자산선호가 강화되면서 엔화와 미달러 지지력 지속될 듯. 금일은 미 11월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와 10월 경기선행지수, ECB정책회의(금리 결정 없음)가 예정돼 있음.
- 어느새 1400원대로 올라선 환율은 금일 전고점 테스트에 나설 듯. 미국의 디플레 가능성 까지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경기침체 심화와 주요한 지지선으로 작용했던 다우존스 지수의 8000 하회 등 전반적인 안전자산선호 강화될 듯. 금일 우리 증시도 1000 하회가 예상되며, CDS프리미엄이 400대 상승, 계속되는 외국인의 주식 매도와 꾸준한 결제 수요 등 전반적으로 강한 상승 압력이 예상됨. 1500원을 앞두고 당국의 개입 여부도 상당히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듯. 금일 전고점 상향 돌파 시도 예상.
- 금일 예상 범위: 1430.00 ~ 15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