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미국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는 11월 주택건설업체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주택시장지수가 전월대비 5포인트 하락한 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NAHB측은 1985년 지수산정 이래 최저수준으로 떨어진 수치라고 설명했다. 지난 달 체감경기지수는 14를 기록한 바 있다.
[2008년 미국주택시장지수(HMI)-계절조정치 동향]
Jan.. Feb.. Mar.. Apr.. May.. Jun.. Jul.. Aug.. Sep.. Oct.. Nov
19... 20... 20... 20... 19... 18... 16... 16... 17... 14... 9
※출처: NAHB
이는 향후 경기를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주택건설업체가 9%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금융위기로 인한 침체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
11월에는 단독주택 매출 현황지수가 14에서 8로 떨어졌고, 향후 6개월 매출 기대지수는 19를 그대로 유지했다. 한편 주택 구매에 관심을 가지고 내왕하는 고객들의 흐름을 알려주는 트래픽지수는 11에서 7로 떨어졌다.
미국 대도시의 주택가격 역시 하락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18일 3분기 미국내 광역도시의 주택가격 하략율이 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NAR은 미국 주요도시 5개 지역 중 4개지역은 주택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덧붙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