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산배분 프로세스 재정립
KOSPI가 PBR 1배 이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시장의 심리가 방향성을 잃을수록 정량적인 분석에 근거한 객관적인 투자전략이 더욱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WOORI Asset Allocation에서도 기존의 정성적인 비중 결정에서 벗어나 계량적인 분석과정에 의해 비중 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재정립하였다.
기존 자산배분 과정을 ‘전략적 자산배분’과 ‘전술적 자산배분’으로 명확히 분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략적 자산배분은 자산별 과거수익률 추이와 장기 전망을 사용하여 장기 자산비중을 결정하는 것으로 1년에 한번씩 프로세스를 진행한다.
전술적 자산배분이란 자산의 단기전망을 예측하고 Black-Litterman 접근법을 이용하여 최적자산비중이 계산되도록 만들어져 있다. 전술적 자산배분 과정은 분기에 한 번씩 단기 전망을 예측하여 자산배분 결과가 도출되도록 한다.
▶ 전술적 자산배분: 국내주식 비중확대, 해외주식 비중축소
FED 모형으로 봤을 때 현재 Yield Gap은 평균 대비 2% 가까이 확대된 상황이다.
향후 Yield Gap의 축소가 예상되며 국내채권 대비 국내주식이 Outperform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다.
절대 수익률 기준으로 국내주식시장 Score 계산을 해보면 국내주식자산이 최근 급락에 따른 반등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채권시장에서도 기준금리 추가인하 등 채권투자의 매력도가 유지된다고 할 수 있다. 다만, 해외투자의 경우에는 환율 급등으로 인해 단기전망이 매우 어둡다.
이상의 단기전망을 통해 향후 3개월의 자산배분을 한 결과, 기준포트폴리오의 자산비중은 국내주식 40%, 국내채권 54%, 해외주식 3%, 해외채권 0%, AI 3%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국내주식은 비중확대, 국내채권은 소폭비중확대, 해외주식은 비중축소로 요약된다.
[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팀 김동영 퀀트 애널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