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골드오일은 이달 14일 분기사업보고서 제출을 통해 매출액 3/4분기 매출액은 29억원 영업손실은 23억원이 발생했다.
그렇지만 골든오일이 지난달 21일 지분인수를 사실상 마무리한 캐나다 자원개발 상장기업 KTY의 실적을 포함하면 오히려 흑자를 기록했다.
실제 현재 조기도입 추진중인 국제회계기준(IFRS) 반영시 KTY를 포함한 골든오일의 3/4분기 실적은 매출 103억원과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하게 된다.
골든오일 관계자는 "지난 10월초 성공적으로 인수완료한 캐나다 소재 자원개발기업인 KTY사의 3/4분기 실적이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며 "KTY의 3/4분기까지의 실적은 원화기준 75억여원의 매출액 대비 40억원 정도의 높은 수준의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내년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IFRS을 반영할 경우 실적개선 기대감은 더욱 높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또 "현재의 실적은 자원개발사업 초기의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며 아르헨티나와 캐나다 광구의 생산이 본격화 된다면 높은 수익률을 거두는 사업구조로 완벽하게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현재 아르헨티나와 콜럼비아, 페루 등 남미지역 유망탐사광구의 계약을 앞두고 있고 캐나다 KTY사의 네트워크를 통해 북미지역의 유망 신규광구를 모색하고 있다"며 이라고 "해외 현지지사와 공동으로 수립한 중장기사업계획을 조만간 시장에 제시하면 저평가된 주가 역시 정당한 평가를 받게 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골든오일은 현재 드러난 3/4분기 실적은 일시적인 현상이고 진행중인 자원개발사업을 감안하면 향후 성장률은 높다고 밝혔다.
골든오일은 "3/4분기 실적은 계획대비 낮은 매출증가와 대규모 자금조달에 따른 이자비용의 계상, 보유주식 지분법 손실 인식에 따른 영업외비용의 증가를 실적부진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아르헨티나 2개 광구에서의 생산정 시추를 위한 현장작업이 지연되면서 매출증가 폭이 예상보다 작았으나 현재 현지 상황이 순조롭게 돌아가고 있어 내년부터는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기에 전환사채 발행에 따른 이자비용의 증가 부분은 현재 매출규모가 작은 편이기에 상대적으로 크게 보이는 것 뿐이지 추진중인 본 사업이 정상궤도에 진입할 경우 낮은 조달금리의 장점을 충분히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마지막으로 출자법인인 동양시멘트의 지분법손실 부분은 판매단가 인상움직임 등 현재의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업계의 긍정적인 환경변화가 기대됨에 따라 관련 지분법손실의 축소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