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 10월 이후 디레버리징으로 인한 투자자금 감소에도 불구하고 금리우호적 정책효과에 기댄 외국인의 적극적 선물매수 행태가 지난주 중반 이후에는 극단적 선물매도로 전환되고 있음. 외인의 매도전환은 연말 북클로징 시기에 임박하여 디레버리징의 일환이면서도 국내정책 실망에 대한 포지션 청산의 측면이 강해 보임. 특히 선물매도가 손절성향으로써, 가격하락과 시장미결제 감소가 동반되고 있어 향후 추가적인 시세하락 가능성을 높게 반영하고 있음. 이미 스왑시장에서는 외인의 재정거래 언와인딩으로 CRS의 마이너스금리가 단기지속되었고, 스왑베이시스와 스왑스프레드 역전폭의 단기폭등 현상이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못하면서, 외인의 선물매물화 가능성을 선반영한바 있음.
> 한은의 단기유동성 보강과 정책지원이 기간구조상 중장기영역으로 확산되지 못하면서, CD 등 1년 이하 단기물의 금리하락이 지속된 반면, 중장기 국고채 금리는 폭등하여 시장분할이 나타나고 있음. 특히 4분기 이후 기관의 현물매수 여력이 급감한 가운데 이에 대한 대체투자로써 국채선물의 역할이 확대되었으나, 선물 역시 연간변동성이 40%에 육박하고 월물고평가가 한때 40틱을 상회하며 시장의 일방향 쏠림을 반영한데 따른 역효과가 최근 빠르게 나타나고 있음.(선물 저평가 전환)
> 전주말 글로벌 금융위기 타개를 위한 G20의 원론적 공조 선언, 그리고 한중일 통화스왑의 연내 확대 합의 등 긍정적 외부변수가 도출됨. 금일 국채선물은 긍정적 외부요인 영향과 부담스럽지 않은 국고10년물 입찰, 지난주 가격폭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으로 장초반 강세를 예상함. 그러나, 위축된 투자심리를 개선시킬만한 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에서 매도주체인 외국인이 추가매물을 출회한다면, 국채선물은 전강후약의 최근 장세를 그대로 답습할 가능성이 높아 보임.
161CC 106.20 ~ 106.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