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산업은행이 갖고 있는 지분 30%대의 매각대금은 당분간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금융권 구조조정에 사용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가 보유한 대우조선 지분 매각대금은 캠코로 되돌아가게 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전 위원장은 또 은행들의 중기대출 증가가 미미하다는 지적에 대해 "은행 입장에선 최근 BIS비율 하락 추세에서 11월중 국제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평가받는 절차가 있어 건전성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하는 시기적 특성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11월들어서 은행권 중기대출은 지난 두세달에 비해 급속도로 늘어났다"고 말했다.
그는 "9월, 10월엔 한달에 2조원 정도 늘어났는데 이달들어선 열흘지났는데 1조9000억원 정도 늘어났다"며 "더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