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주 애널리스트는 "D램 업황 전환시 국내 D램 업체들 중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D램 제품 설계시 여타 D램 업체 대비 항상 우월한 디자인 룰을 적용해와 시장 점유율이 다른 업체들을 압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지난 2년간 업황 부진으로 전세계 D램 업체들의 재무상황은 최악에 직면해 있다고 정의했다. 이어 지난 3/4분기 모든 D램업체들의 실적 악화를 기점으로 재무구조가 악화됐고 이는 곧 설비 투자 축소로 직결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D램 산업이 올 4/4분기를 저점으로 내년 1/4분기부터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수요 부진 예상에도 불구하고 내년 1/4분기부터 업황 회복을 전망하는 것은 공급 증가율 둔화가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그는 내년 D램 산업 성장률을 전년대비 19.2%p 감소한 47.4%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