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대우차판매는 전일 만기가 도래한 자산유동화 기업어음을 막지 못해 부도설까지 돈 상태였다.
11일 대우차판매에 따르면 대우차판매는 건설부문 사업을 위해 자금을 조달한 850억원의 자산유동화 기업어음을 만기상환 하루가 지난 이날 오전 발행기관인 한국투자증권과 KB투자증권과 합의했다.
실제 대우차판매가가 조달한 금액은 850억원으로, 담보비율 140%를 적용하면 1200억원 규모다.
대우차판매 관계자는 "이날 오전 채권금융기관측과 전일 만기가 도래한 자산유동화 기업어음을 연장키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전일 구두상으로 발행기관인 채권금융기관측과 연장에 합의했다"며 "이날 오전 추가적인 협상을 위해 자산유동화 기업어음의 연장을 논의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익명을 요구한 한 관계자는 "만기도래한 자산유동화 기업어음의 원금은 850억원이나 지급보증 140%를 적용하기 때문에 1200억원 규모는 맞다"라며 "문제는 앞으로 돌아올 것도 있어 금융권의 사정이 나아져 순조롭게 만기연장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BCP는 주로 1년 미만의 단기채권으로 주로 건설회사가 앞으로 발생할 자산을 담보로 자금을 먼저 조달하는 기업어음을 의미한다.
이번 대우차판매의 경우도 이번 자금목적이 건설부문을 위해 조달됐다.
현대 대우차판매는 미국 파라마운트와 공동으로 송도테마파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