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이니시스 주가는 200억원 규모의 인터파크 유상증자 참여소식이 전해지면서 상한가로 치솟았다.
인터파크의 유상증자 규모는 640만주로 주당 발행가는 3137(전일 종가 기준 16% 할인)이다.
이와관련, 황준호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인터파크의 주가가 G마켓의 지분가치도 반영하고 있지 못하고 있음을 가정했을 때 이니시스가 참여한 유상증자 신주 발행가격은 매력적인 가격대"라고 분석했다.
특히 그는 "인터파크의 경우 최근 지분을 늘려가고 있는 2대 주주로부터 경영권을 방어할 수 있는 우호지분을 확보하게 됐다"며 "이니시스 역시 전략적 지분 투자로 인터파크와 G마켓의 전자결제에 대한 아웃소싱이 가능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황 애널리스트는 만약 이니시스가 인터파크와 G마켓의 전자결제 비즈니스를 일부 받는다면 현재 전체 거래금액을 능가하는 규모가 될 수 있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이니시스를 통한 올 전자결제 예상 거래금액은 3조 6000억원이고 인터파크와 G마켓 전자결제 예상 거래금액은 5조 5000억원 규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