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재 흥국증권 애널리스트는 10일 "아시아나항공의 최대 비용요인인 유가가 최근 하락세로 실적 회복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유류할증료 부과 구간 하락으로 항공운송수요 회복의 밑거름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김 애널리스트는 "원/달러 환율 변동성 증가는 주가 상승의 걸림돌"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앞으로 환율 변동성이 안정구도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 실적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미국 비자 면제 프로그램 실시로 인해 내년 성수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 애널리스트는 "대한통운 인수에 따른 차입금 증가는 대한통운 유상감자를 통해 환수할 계획"이라며 "대한통운 유상감자는 내년 상반기 중에 실시될 것으로 예상며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지분율(23.98%) 만큼 자금 환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환입 자금규모는 최대 8600억원에서 최소 7100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추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