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탁윤 기자] 유명 카레이서들이 제네시스 쿠페를 몰고 서울 시내 곳곳에 등장한다.
현대차(대표 정몽구)는 제네시스 쿠페의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6일 ~9일, 서울 도심 주요 지역에서 전문 카레이서 및 레이싱 모델들과 함께 「제네시스 쿠페 로드쇼」를 펼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에는 이세창, 황진우, 김의수, 강윤수 등 유명 카레이서들이 정통 후륜구동 스포츠카 제네시스 쿠페의 주행 성능을 실제 도로에서 테스트했다.
아울러 레이싱 모델들과 함께 그레이티타늄, 슈퍼레드, 라임그린, 다이나믹옐로우 등 화려한 컬러의 제네시스 쿠페들이 테헤란로, 압구정, 신촌 등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에 등장해 고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네시스 쿠페는 지난달 13일 출시 이후 10월 한달 동안 1000대가 판매되며 초반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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