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구본무 LG그룹 회장(사진)은 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열린 'LG글로벌챌린저' 시상식에서 대학생들에게 열정과 도전을 통해 진정한 실력을 갖춘 사람이 돼 줄것을 주문했다.구 회장은 시상식에 참석한 대학생들에게 "여러분이 해외에서 보고 느꼈던 다양한 경험들은 앞으로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삶에 대한 열정과 내일을 향한 도전이 어우러질 때 젊음은 더욱 빛을 발하게 된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이어 "뜨거운 열정을 가슴에 담아 세상을 향한 큰 뜻을 세우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로 꿈을 펼쳐 나가야 할 것"이라며 "꿈을 이루기 위한 열정과 도전을 통해 진정한 실력을 갖출때 어떠한 어려움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LG는 이번 시상식에서 올해 LG글로벌챌린저로 선발된 30개팀 120명의 대학(원)생들이 지난 여름방학 2주간 전세계 각지를 탐방한 후 제출한 보고서를 심사해 대상 1개팀을 포함해 최우수상 5개팀, 우수상 5개팀, 특별상 1개팀 등 총 12개팀 48명을 선정해 이날 총 32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올해 대상은 '건물통합형 태양광발전시스템'이라는 주제로 보고서를 제출한 서울시립대팀이 차지했다.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은 6개팀 24명에게 졸업예정자들에게는 LG입사자격을, 재학생들에게는 인턴사원자격을 부여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LG글로벌챌린저는 올해까지 470팀 1700여명을 배출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구 LG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 부회장과 남용 LG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등 LG의 최고경영진 및 올해 LG글로벌챌린저로 선발된 대학생과 임직원 등 총 350여 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