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채권시장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추가로 인하될 것이라는 기대 속에 강세 분위기를 타고 있다.
3년만기(8-3호)국채수익률은 4.62%로 전일대비 0.06%포인트 하락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22틱 상승한 109.44에서 움직이고 있다.
그동안 시장을 짓눌렀던 은행채 금리 상승도 매수세로 어느 정도 제한될 것으로 보여 시장의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는 판단이다.
미국 국채수익률이 전일대비 0.19%포인트 하락한 것도 시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런 재료 가운데 채권시장은 그동안의 조정 분위기에서 탈피, 강세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현재 외국인이 819계약, 은행권이 956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증권이 1436계약을 순매도해 강세를 제한하고 있다.
증권사의 한 채권 매니저는 "최근 채권시장이 많이 조정된 상황에서 금통위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으로 저가매수가 들어오고 있다"면서 "은행채 매수가 오늘도 이어질 것 같은데 그 부분도 지속적으로 봐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