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신증권은 오바마 정부 출범에 따른 수혜주로 ▲ IT-삼성SDI, 소디프신소재, 주성엔지리어링 ▲ 제약-셀트리온, 한미약품 ▲ 화학-LG화학, 동양제철화학, 휴켐스 ▲ 중소형-후성, 동국산업, 마이스코, 에코프로 등을 제시했다.
곽병열 대신증권 선임연구원은 5일 "오바마의 환경 및 의료보험 정책은 기존 정권의 소극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산업경쟁력 확충 및 저소득층 보호를 위한 전략적인 사업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러한 오바마의 환경정책은 국내 친환경 에너지 관련주에는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곽 연구원은 "의료보험 개혁 역시 약가 인하를 유도하기 위한 제네릭 의약품 사용에 대한 지원의지를 표명하고 있는 점도 관련된 국내 제약사의 재도약을 위한 호재로서 해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오바마의 통상정책은 부시의 자유무역 기조에서 다소간 보호무역 쪽으로 선회할 가능성이 상존한다"며 "한국 자동차의 수출확대에 대한 경계심과 한미FTA에 대한 재협상 등을 언급하고 있어 오바마 통상정책의 투입여부에 따라서는 국내 수출주의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