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의 자금 이탈이 지속적으로 불거지면서 달러화 매수 요인이 지속적으로 불거지고 있다.
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88.00원으로 전날보다 26.00원 상승 마감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11월물은 1283.50원으로 전날보다 24/5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265.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3.00원 상승 출발한 이후 한때 네고물량 영향으로 하락 반전되기도 했으나 이내 상승세를 꾸준히 유지하면서 한때 1300.00원까지 상승했다.
외국인 채권매도, 주식시장에서의 외국인 자금 이탈 등이 스왑시장을 불안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FX스왑시장에서 1개월물은 -8.00원에 거래되는 등 한미 통화스왑 체결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이는 다시 현물환율의 불안요인으로 작동하고 있는 양상이다.
시장참여자들은 외국인 자금이탈로 외화자금시장의 불안한 흐름이 이어지는 한 환율은 상승흐름으로 갈 수 밖에 없다는 진단을 내놓고 있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당분간 외국인의 자금 이탈은 환율의 상승요인으로 작동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