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은 내년도 국채 발행 물량 확대 소식으로 약세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국채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의 매도 공세로 약세폭이 확대되는 분위기이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44틱까지 하락한 후 현재는 34틱 하락한 109.24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3년만기(8-3호)국채수익률은 4.66%로 전일대비 0.19%포인트 상승한 채 호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채권시장은 국고 지표물의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통안증권은 대체로 견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고 지표물이 16~17bp의 금리 상승폭을 보이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통안증권의 경우 금리가 2~3bp정도 오르는 데에 그치고 있다.
다만 시장은 이번주 금요일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추가로 인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데다 시장의 관심이 비지표물로 돌려진 점을 우호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선물사의 한 채권 관계자는 "국고채 발행 물량 확대로 시장이 대체적으로 약세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들의 선물 매도 공세도 지속되고 있다"면서 "다만 비지표물은 견재한 모습이고 국채선물도 109위에서는 견조하게 버텨주는 모습인 만큼 금통위 전까지는 아래쪽이 단단한 모습을 보이면서 강세를 엿볼 수 있는 장인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