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그룹의 자금악화설로 인해 금융주가 폭락하면서 국내 증시가 하락세로 돌아서 환율도 하락세가 제한되는 양상이다.
2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34분 현재 1434.80/1435.20원으로 전날보다 33.00/32.6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11월물은 1426.00원으로 전날보다 41.5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400.00원으로 전날과 비고해 67.80원 급락 출발한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면서 1400원대가 잠시 무너지기도 했다.
그렇지만 1400원대에서는 지지를 확인해 가면서 하락폭을 줄여가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국내 증시 하락으로 환율은 하락폭을 다소 줄이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환율은 현재 크게 움직이지 않으면서 실수급 위주로 거래되고 있다"며 "1400원대 지지는 어느정도 형성된 듯 보인다"고 말했다.
시중은행 다른 딜러는 "장초반 외환당국이 매도 개입을 한 것도 같지만 확실치는 않고 국내 증시 움직임과 밀접하게 연관돼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