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기획재정부는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및 한국수출입은행과 공동으로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2008 KOAFEC회의(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OAFEC(KOrea AFrica Economic cooperation Conference)은 기획재정부, AfDB, 한국수출입은행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포괄적인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협의체로서 2년마다 개최되며 이번 회의는 지난 2006년 4월 1차 회의에 이은 2차 회의다.
이번 회의는 한국과 아프리카간 경제협력의 시너지효과 제고(FosteringSynergies between Korea and Africa)라는 주제로 열리며 Kaberuka(카베루카) AfDB 총재, Janneh(자네) UN ECA 의장, 나이지리아 석유부 장관 등 21개국 22명의 아프리카 장관급 고위인사를 포함하는 총 130여명의 아프리카 대표단이 내한해 그동안 한국에서 개최된 아프리카 관련 행사중 최대 규모로 열린다.
재정부는 "이번 회의는 기획재정부를 비롯해 지식경제부, 방송통신위원회, 조달청 등 아프리카 경제협력관련 부처가 함께 참여하는 범정부적 아프리카 경제협력 회의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이번회의에서는 아프리카 관련 250여개 국내 주요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아프리카 비즈니스의 장' 을 제공함으로써 국내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 및 사업기회 확대를 지원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재정부의 윤태식 국제기구과장은 "우리 정부는 자원외교 강화 등을 통해 자원부국인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경제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회의는 아프리카 인적 네트워크 강화, 한국기업들의 아프리카 진출지원, 對아프리카 자원외교 기반구축 등 한국과 아프리카간 경제협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고 평가했다.












